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LG전자 "5인치 4대3 화면비 고수" "앞으로 4대3 화면을 특별한 사용자 경험(UX)을 주는 스마트폰 카테고리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마창민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1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옵티머스 뷰2' 미디어브리핑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옵티머스 뷰2의 4:3 화면 비율에 특별한 니즈(수요)를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장에서는 LG전자의 '고집'(?)에 대해 엇갈린 ... LG전자, UX 강화에 '승부수'..지각변동 신호탄? LG전자가 사용자 경험(UX) 기반 다지기에 핵심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UX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한다고 보고, 관련 조직을 확대하며 전문 인력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지난 2분기 출시한 '옵티머스 LTE2'가 시장 안팎에서 하드웨어 측면에서 완성도를 갖췄다고 평가를 받은 만큼 이번에는 UX 강화를 통해 한층 더 완성도를 끌어 올리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마... 풀HD 스마트폰이 온다..하반기 잇달아 출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올안에 국내 제조사들이 풀HD 스마트폰을 줄줄이 내놓을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팬택이 먼저 1836X1080 해상도에 가상소프트키를 사용한 풀HD 해상도폰 'EF51S(코드명)'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택의 'EF51S' 스펙은 현재까지 베일에 싸여 있지만 풀HD 해상도폰에 스냅드래곤S4 Pro 쿼드코어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 Made In Korea 호평에도 4분기 수출 '안개' 한국산 IT기기·석유화학·자동차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만 수출 전망은 여전히 '안갯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각국의 경제 상황 및 4분기 수출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13개 현지 지사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먼저 각국 경제상황과 관련해 인도네시아·러시아·북미·파나마 지역 4곳의 지사장들... LG전자, '손연재 효과'로 유럽서도 '방긋' LG전자가 국내에 이어 유럽전역에서도 체조요정 손연재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손연재는 국내에서 옵티머스뷰2, 유럽에서는 옵티머스L7 모델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15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유럽전역에 방영되고 있는 LG '옵티머스L7' 광고에 손연재의 '메이킹 매직(Making Magic)'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폰 판매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