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다우 0.45%↑..지표 · 실적 효과 1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산업생산 증가와 3분기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60.58포인트(0.45%) 상승한 13484.81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66포인트(0.28%) 오른 3072.84,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5.61포인트(0.39%) 상승한 1445.74로 장을 열었다. 9월 미국의 산업생산지수는 예상치였던 0.2%의 두 ... 美 9월 소비자물가 0.6% 상승..예상치 상회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국 노동부는 16일(현지시간)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6% 올라 두달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을 0.5%로 예측했다.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미국 근로자들의 급여는 전월보다 0.3% 하락해 지난 12개월간 실질 임금은 0.2% 떨어졌다. 그러나 물가 상승의 주범은 소비 증가가 아니라 에너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속 업종 '희비' 미국•중국 경제 지표 호조 소식에 시총 상위주들이 오르자 최근 급등주들이 미끄러졌다. IT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윈도8’ 수혜 기대로 터치스크린 업체 주가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디아이·대성그룹주 상승세 멈춰 디아이(003160)가 16일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가수 싸이 아버지가 대주주라는 이유만으로 디아이는 13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11번 기록했... 현대·기아차, 美 판매 4개월 연속 하락 ‘빨간불’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현대·기아차가 4개월 연속 판매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적신호가 켜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시장에서 현대차(005380)는 9월 총 판매량 6만25대를 기록, 지난 5월 6만7019대를 판매한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000270) 역시 9월 4만8105대를 판매해 지난 5월 5만1771대 판매량을 기록한 이후 소폭 감소했다. 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