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체적 난국 용산역세권개발..해법이냐, 파국이냐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개발방식으로 인한 집안싸움으로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용산사업 시행자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이하 드림허브)의 1, 2대 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이 개발방식과 지분인수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이사회를 통해 주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허브 관계자는 "이번... 용산역세권개발, 자금조달 못해 또다시 '좌초' 위기 총 30조원의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착공 1년도 안돼 또다시 좌초 위기를 맞았다. 용산역세권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드림허브)가 공사비 271억원과 설계비 496억원 등 총 1000억원에 이르는 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사업자체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26일 드림허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시공사인 삼성물산(000830)은 랜드마크빌딩 건설 등을 위한 기반공사...  미래산업, 이사회서 유증 결정..급락 미래산업(025560)이 이사회에서 유상증자를 결정하겠다는 공시와 동시에 급락했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미래산업은 전날보다 14.50% 내린 4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개장 전 앞선 유상증자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오늘 개최되는 이사회 안건으로 유상증자 신주발행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며 "이사회 결정에 따라 유상증자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 미래산업, "유상증자, 이사회에서 결정" 미래산업(025560)은 11일 유상증자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 유상증자 신주 발행의 건을 상정할 계획"이라며 "이사회 결정에 따라 유상증자 여부가 결정된다"고 공시했다. 무학, 최재철·강민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무학(033920)은 강민철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함에 따라 최재철, 강민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14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