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금융사, 불산가스 피해기업에 금융지원 금융감독원은 19일 금융협회·금융회사 등과 함께 구미 불산가스 누출 피해지역의 가계와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각 금융회사들은 피해 주민이나 중소기업 등에 대해 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출상환부담 완화, 보험금 신속지급 등 권역별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수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보험사들은 불산가스 누출 피해 관련 보험금 청구·지급... 금감원, 'IFRS 최근 개정내용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상장회사 회계실무자, 외부감사인 등을 대상으로 최근 개정된 국제회계기준(IFRS)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융감독원은 IFRS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상장회사협회 및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이달 30일과 다음달 1일 두 차례에 걸쳐 ‘IFRS 최근 개정내용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회계기준원과 회계법인의 전문가가 ... 금융사 후순위채 발행 증가..상반기만 40.5조 최근 금융회사의 후순위채 발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다른 금융권역의 후순위채 발행 규모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으로 금융회사의 후순위채권 발행잔액은 모두 40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35조6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증권회사 2조3000억원, 여전사 ... 11월 100억弗규모 외화차입 만기도래..유동성 위기(?) 다음달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중장기차입금 규모가 100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국가신용등급 상승 등으로 외화차입 여건이 양호하고 이미 외화자금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유동성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중 만기가 돌아오는 국내은행의 중장기차입금은 62억달러, 다음달 중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