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부산시, 금융중심지 홍보 시카고 IR 개최 금융감독원과 부산시는 부산에 외국 금융회사 유치를 위해 미국 시카고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2 부산금융중심지 IR’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2 부산금융중심지 IR에는 글로벌 상업은행, 선물회사, 헤지펀드, 증권·선물거래소 및 금융인프라인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54개 다양한 기관에서 9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IR은 금감원 기조연설에 이어 부산시의 금융중심... 금감원, 29일 강원지역 새터민에 금융상담서비스 금융감독원이 오는 29일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새터민)을 대상으로 금융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이날 강원도 서부지역 거주 새터민 지원기관인 '강원서부하나센터'에 금융사랑방버스를 파견해 새터민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상담, 금융교육 등 종합금융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사회주의체제에서 생활하던 새터민의 경우 금융지식... 지분취득·출자 목적 회사채 발행 잇따라 10월 셋째주 회사채 시장은 직전 주에 이어 순발행 기조를 이어간 가운데 자회사 지분취득이나 출자 목적의 채권발행이 눈에 띈다. 20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지난 15~19일까지 8개 법인이 1조2800억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했다. 신용등급 별로는 AAA급에서 BBB급까지 고르게 발행됐으며, 5~7년 만기 중심으로 중기물 발행이 많았다. AAA등급 농협금융지주는 3년 ...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40건 2조95억원 금융투자협회는 10월 넷째주(22~26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신한금융투자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한국서부발전 17-2회차(만기15년) 1000억원을 비롯해 총 40건, 2조95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26건, 4866억원 증가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채가 19건 1조690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1건 1000억원, AB... 금감원·금융사, 불산가스 피해기업에 금융지원 금융감독원은 19일 금융협회·금융회사 등과 함께 구미 불산가스 누출 피해지역의 가계와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각 금융회사들은 피해 주민이나 중소기업 등에 대해 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출상환부담 완화, 보험금 신속지급 등 권역별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수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보험사들은 불산가스 누출 피해 관련 보험금 청구·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