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대통령 권한 놓으면 의원수 줄여도 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 정치혁신포럼의 정연정 교수가 안 후보의 정치개혁안 중 국회의원 수 축소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국회가 작아도 대통령이 권한을 내려놓음으로써 국회 기능이 강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23일 인하대학교 초청강연에서 정치개혁안의 일환으로 국회의원 수를 줄여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 교수는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중기중앙회-외식업중앙회, '해외동포 고용지원' MOU 30여만명에 이르는 국내 체류 해외동포(H-2)들의 고용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외식업중앙회가 손을 잡았다. 중기중앙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는 24일 해외동포(H-2) 고용문제와 관련된 정부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동포 고용관리 원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중소기업중앙회를 제조업 및 서비스업 해외동포(H-2) 대행기... 닮아가는文安 단일화는 '동상이몽'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책이 일부 극명한 차이를 보이면서도 비교적 비슷한 접점을 찾아가고 있는 반면, 단일화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 그 가능성에 대해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다. ◇安·文 "특권 내려놓기" 안 후보와 문 후보 모두 특권과 기득권을 내려놓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 후보는 지난 22일 새로운정치위원... 이정희 "없앨 것은 중앙당이 아니라 새누리당"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24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정치개혁안과 관련, "없앨 것은 중앙당이 아니라 새누리당이다. 줄일 것은 의원 의석수 100석이 아니라 새누리당 의석 100석"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이야말로 정치혐오를 키운 장본인"이라면서 "새누리당에 대한 실망을 왜 정당정치에 대한 반감으로 바꾸시는 것인지 의문"이라... 안철수 "최저임금, 현재 30%에서 50%로 높여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평균임금의 30% 수준인 현재의 최저임금에 대해 50%가 바람직한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24일 서울 중구 남산동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철수가 간다 1탄-청년알바 간담회'를 통해 "지금 최저임금이 평균임금의 30% 수준인데 50%가 바람직한 최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저임금을 올리면 가장 먼저 타격받을 곳이 영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