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우리銀, 30일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과 함께 오는 30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민금융 유관기관 전문가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대출, 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및 신용회복지원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등 유관기관 전문가는 상담부스를 개설해 1:1로 개별상담을 실시하고, 우리은행 임원들은 서... 테마주 단속에 올해 불공정거래 적발 급증..전년比 20%↑ 금융당국이 테마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탓에 올 들어 9월까지 불공정거래 사건 처리 건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3분기까지(1~9월) 불공정거래 사건을 조사해 처리한 건수는 174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9건(20%) 늘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중대한 위법사항이 발견돼 검찰에 고발 또는 통보한 사건은 146건으로 전년동기의 102건 대비 44... 금융당국-은행권, 스트레스테스트 모델 '대수술' 금융감독당국과 은행권이 내주 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머리를 맞대고 스트레스 테스트 모델 개선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가계부채 및 기업부문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대비한 선제적 건전성 확보 차원으로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 강화보다는 모형 단일화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단일화 할 경우 은행간 건전성 비교도 손쉬워 진다. 24일 금융당국과 은행 업계에 ... 금감원, 16개 지방대서 공인회계사시험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경북대 등 지방소재 16개 대학교에서 '2013년도 공인회계사시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는 경북대를 시작으로 부산대·충북대·전북대·전남대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1 시험제도 상담, 지도교수와의 간담회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지방소재 대학의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 수는 연평균 96.2명으... '불안감 고조'..은행, 엔화대출 '털기' 고심 은행들이 중소기업 엔화대출의 정리방안을 고심중이다. 엔화환율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키코(KIKO)사태처럼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고조되고 있을 뿐 아니라 금융당국의 관리강화 등으로 수익을 내기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대출금의 상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자금이 고정화 돼 유동성 공급이 쉽지 않다. 23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지난해 말부터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