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故윤희중 삼화페인트 회장 유족들 상속세 소송 패소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故 윤희중 삼화페인트(000390) 회장의 유족들이 "추가로 부과한 상속세 과세처분은 잘못"이라며 서초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패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상속세가 가산되는 구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사용인에는 '출자에 의해 지배하... (2012국감)"국감장 정치 공세..'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시간 활용과 질의 내용을 두고 여야간 '로맨스와 불륜' 논쟁이 오갔다.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기호 진보정의당 의원이 차한성 법원행정처장을 상대로 정수장학회에 대한 질의를 한 것이 시발점이 됐다. 그는 정수장학회 판결과 관련해 최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법원도 강압은 없었다고 해석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에 대해 "... (2012국감)올해 퇴직법관 2명중 1명은 대형로펌行 올해 8월 퇴임한 법관 중 절반 이상이 대형로펌으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퇴직한 법관 61명 중 32명이 김앤장 등 대형 법률사무소로 취업했다. 나머지 29명은 개업했다. 로펌별로는 김앤장이 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법무법인 광장과 바른이 각각 5명, 태... (2012국감)"법원행정처는 법관 승진코스..판사들 눈치봐"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 14명 가운데 공석 중인 1명을 제외한 대법원 구성원 중 절반 이상이 법원행정처 출신으로 법원행정처가 법관의 승진코스로 이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기호 진보정의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법원행정처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대법관은 대법원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전체... (2012 국감)김학용 "법원 응급요원 부족..응급상황에 무방비" 법원 내 위급환자가 매년 증가하는데도 배치된 응급요원이 턱없이 부족하는 등 법원의 응급의료 시스템이 응급상황에 무방비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대법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학용 새누리당 의원이 공개한 '각 법원별 응급의료요원 및 응급처치 능력 구비자 배치현황'에 따르면 70여개 각급 법원 중 전문 응급의료요원은 5개 법원에 9명뿐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