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새정치 나아갈 방향, 정치기능 정상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30일 "우리 정치가 새롭게 나아가야 될 방향은 정치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조국 교수·이준한 교수와 대담을 갖고 "우리 정치가 국민들과 소통, 동행하지 못하고 국민들의 삶과 너무 동떨어져 있는 것이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정치가 특권과 기득권의 구조를 갖춰서 국민들을 위... 文측, 安측에 "단일화 언제까지 늦추겠다는 것이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 공보단장인 우상호 최고위원은 30일 "단일화 논의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면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에 "언제까지 늦추겠다는 것이냐"고 공식적으로 질문했다. 우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제는 논의가 시작되어야 한다. 곧 11월 초"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우 최고위원은 "후보 등록일(11월25일) 전에 단일화를 하려면 11월 중... 文, 조국·이준한과 '새로운 정치를 만나다' 대담 정치혁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30일 조국 서울대 교수와 이준한 인천대 교수를 만나 '문재인의 새로운 정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대담을 벌인다. 문 후보와 조 교수, 이 교수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한국정치의 문제점 ▲새로운 정치 구상 ▲민주당 혁신 ▲안철수 후보의 정치쇄신안 평가 ▲후보단일화 등에 대해 논의를 가지는 것이다. ... D-50 대선 판도, 결국 野 단일화 여부에 판가름 제18대 대선이 불과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까지의 판세는 야권의 단일화 여부에 따라 명운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할 경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팽팽한 접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0월 넷째주 주간집계에서도 이러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