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호창 "우린 안철수라는 훌륭한 상품을 맞이하고 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송호창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앞으로 5년을 책임지게 될 지도자를 선택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 우리는 (안철수라는) 아주 훌륭한 상품을 맞이하고 있다고 봐야한다"고 밝혔다. 송 본부장은 30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5년을 책임질 보험상품을, 상품의 내용이 무엇인지,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고, 경제문제와 복지 문제 등 다... 安, '철수가 간다' 3탄..아이 키우는 엄마와 공감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철수가 간다' 3탄 '행복한 아이를 위한 엄마들 간담회'를 통해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을 만나고 그들의 고충과 애환을 들었다. 안 후보는 30일 서울 마포구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 '시소와 그네'에서 "교육과 보육·양육, 공공과 민간의 역할 분담에 대한 엄마들의 어려움을 듣고 정책을 만들 때 참고하고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 후보와 함께 ... 安 "우리나라 어떻게 만들지 의견모으는 게 우선"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야권 단일화와 관련 "저희가 제대로 우리나라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에 대해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공유되는 것이 우선이지 다른 것은 그것에 비해 우선순위가 떨어진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30일 '철수가 간다' 3탄을 진행한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이날 오전 유민영 대변인이 "11월10일까지는 정책에 집중한다"고 밝힌 데 대해 ... 安 "국회의원 100명 줄이라고 요구한 적 없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자신의 정치개혁안에 대해 "더이상 지엽적인 논쟁에 휩싸이지 말아야 한다"며 정치권의 비판에 항변했다. 안 후보는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치가 바뀌어야 기업이 튼튼해집니다'라는 주제의 조찬강연에서 정치권의 비판에 대해 "단순히 국회의원 숫자 100명 줄이기가 문제의 본질이 아니고 제가 100명 줄이라고 요구한 적 없다"며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