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朴, 돈 때문에 민주주의 안 하겠다는 것"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31일 투표시간 연장 논란과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100억원 때문에 반대하는 것은 돈 때문에 민주주의를 하지 않겠다는 말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나에게는 돈 보다 민주주의가 먼저다. 돈 보다 국민주권이 먼저"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투표시간 연장이 "주권자인 국민의 주권이 온전... 심상정, 쌍용차 서울사무소 찾아 사태 해결 촉구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가 30일 역삼동 쌍용자동차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파완 고엔카 회장과 이유일 사장을 만나 쌍용차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심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쌍용자동차 노동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은 쌍용자동차 문제에 대해 쌍용자동차 측이 전향적인 해법을 내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동을 기반으로 하는 진보정당의 대통령선... 심상정, 선거제도 개혁 등 정치개혁안 발표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30일 "소수 기득권만을 대변하고 다수 국민을 배제한 닫힌 정치, 닫힌 정당체제를 혁파하는 것이 정치개혁"이라면서 정치분야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개혁이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게임의 외피 노릇만 하다 끝나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이것은 진보적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국민의 열망에 찬물을 ... 심상정 "사교육 전면금지 검토할 때가 됐다"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30일 "사교육은 우리 사회의 불행의 근원"이라면서 "사교육 전면금지를 검토할 때가 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긴급조치 수준의 조치가 실제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사교육 금지만 가지고는 실효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이런 조치(사교육 전면금지)가 필요하다고 본다"... 심상정, '암 예방 특별법' 제정 등 3대 공약 발표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8일 "최고의 발암물질은 가난과 빈곤"이라면서 건강불평등이 세습되고 있는 현실을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암 걱정 없는 대한민국' 3대 공약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은 암 공화국이다. 암 공화국의 다른 이름은 재벌 공화국"이라고 진단했다. 심 후보는 "암 걱정 없는 대한민국은 국민의 건강복지와 생명복지를 향한 길"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