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NLL논란' 민주당 무고혐의 맞고소 새누리당은 1일 지난 2007년 서해 북방한계선(NLL) 논란과 관련,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를 무고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민주당 측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발언' 논란을 놓고 이해찬 대표 명의로 새누리당 정문헌, 이철우 의원과 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데에 따른 맞고소다. 새누리당 법률지원단장인 이한성 의원은 이날 ... 朴, 베이비부모 표심잡기 "재취업 지원 강화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상대적으로 인구 수가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4060 세대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060인생설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퇴직 후에도 좋은 일자리와 창업으로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살 수 있고, 언제라도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퇴직한 4060의 재교육과 재취업, 창업의 지원을 대폭 강화할 것... 새누리 "서울대, 安 표절의혹 조사 결론내길 기대" 새누리당은 1일 서울대가 표절 의혹이 제기된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논문 예비조사에 들어간 것과 관련, "조속히 결론을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근식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 후보가 그동안 서울대 석·박사 논문 등 여러 편의 각종 논문에서 중복게재와 베끼기의 표절 의혹을 받아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대변은 이어 "이달 중에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 후보... 새누리, '여성대통령론' 띄우기에 총력전 새누리당은 연일 야권 단일화후보 이슈에 맞설 카드로 '여성대통령론' 부각키는 한편, 야당의 공세에 "수구적이고 역사퇴보적"이라며 반격에 나섰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 여성의 품격을 세계 앞에 보였던 박근혜 대선 후보에게 어느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라며 "여성들이 한을 풀고 이제부터는 여성들 머리 위에 있는 유... 안철수측 "새누리, 1인이 좌우하는 사당"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새누리당은 이미 정치쇄신에 기대하기 어렵고 1인이 좌우하는 사당이 됐다"고 비판했다. 안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갑자기 오리발을 내밀기 시작했다"며 "국가보조금 문제와 연계한다고 했다가 다른 말을 하는 새누리당의 행태야 말로 낡은 정치의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