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캠프 "'의료민영화' 아닌 '의료공공성 강화' 시급"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우리나라 건강보험체계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의료민영화'가 아닌 '의료공공성 강화'라고 밝혔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국민 계층간의 위화감을 조장하고 특정 이익집단에게만 영리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영리법원 허용조치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의료 민영화·영리화가 가장 진전된 미국의 경우, 국민들의 고... 후보 3人 교육정책 '격차는 줄이고 가능성은 극대화' 대선후보 3인의 교육개혁이 모두 격차를 줄이고 개인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가장 먼저 교육정책을 발표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지난 7월17일 대구 안일초등학교를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교육 만들기 8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날 박 후보는 "현재 우리의 교육현실은 지나친 경쟁과 입시위주로 변질돼 학생은 성적, 학부모는 사교육비, 교사는 교권 때문에 불... 안철수, 교육정책 발표..'교육격차 줄인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복지 실현을 앞세운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걱정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여건을 국가가 확실히 보장하고 스스로의 진로를 개척하며 창의적인 사고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체제를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모두에게 열려있는 자기개발과 이에 합당한 진로직업의 성... 안철수측 "새누리, 1인이 좌우하는 사당"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새누리당은 이미 정치쇄신에 기대하기 어렵고 1인이 좌우하는 사당이 됐다"고 비판했다. 안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갑자기 오리발을 내밀기 시작했다"며 "국가보조금 문제와 연계한다고 했다가 다른 말을 하는 새누리당의 행태야 말로 낡은 정치의 행... 김성식 "朴, 돈 얘기하는 자체가 투표율 상승 두려워하는 것"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투표시간 2시간 연장하는 것은 100억원을 낭비하는 사안'이라고 밝힌데 대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에서 "돈으로 얘기하는 자체가 혹시 투표율이 높아질까봐 두려워하는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안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일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서 "투표시간 연장 문제는 국민들의 주권을 온전하게 행사할 수 있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