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상호출자제한기업 1831개..전달보다 16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1일 기준으로 63개 상호출자·채무보증 제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831개로 지난달보다 16개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5개사가 편입했고, 21개사가 제외됐다. 한국전력(015760)과 현대중공업(009540) 등 5개 기업집단에서 5개사가 계열에 편입됐다. 한전은 증기 및 온수 공급업체인 청라에너지의 지분을 취득했으며, 현대중공업은 디젤엔진 제조... 신세계百, '와인 창고 大 방출전' 진행 신세계(004170)백화점은 개점 82주년을 맞아 '와인 창고 大 방출전'을 열고 총 2000여종 50만병 와인을 정상가 대비 3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본점, 강남점 등 전국 9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대표 수입사 8개가 참여, 판매액 기준 100억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물량의 와인이 쏟아진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일별로 ... 백화점업계, 창립기념 특별 행사로 분위기 띄우기 나서 계속되는 불황으로 고전하고 있는 백화점업계가 가을정기세일에 이어 이번에는 대대적인 창립기념 행사를 준비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개점 82주년 사은대축제' 기간 동안 400억원 이상의 일 매출 최고 기록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신세계백화점은 각 장르별로 실속형 상품을 사상 최대 규모의 물량으로 준비했다...  현대백화점, 실적 모멘텀 부각되며 강세 현대백화점(069960)이 실적 모멘텀 부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전일보다 5000원(3.85%) 오른 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4분기부터는 영업이익 증가세 전환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전반적으로 내수 소비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판단하긴 이르지만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이 8.5배로 유통업종 내 ... 현대백화점, 기대를 낮추면 방향성은 충분..매수-IBK證 IBK투자증권은 30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기대를 낮추면 방향성은 충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총매출액은 993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10% 하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775억원로 12% 하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해 전체적인 경기 불황과 동사 주요 점포들의 장기적인 리뉴얼 작업... 30·40대 자산가 상위 '재벌家' 독점 국내 30·40대 자산가 상위 50명 중 41명이 재벌가 자손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영분석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금융감독원 자료를 토대로 국내 30·40대 자산가 상위 50명의 자산 내역과 업종 등을 분석한 결과다. 이들 중 41명이 재벌 2·3·4세였다. 또 상위 1위부터 6위까지를 재벌 후손들이 독차지했다. 주식 등을 포함한 보유자산 합계 1위는 정의선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