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여론조사 다자구도 2위로 부상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대선후보 다자구도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문 후보는 다자구도에서 25.6%를 기록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44.7%)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조사보다 3.8%p 상승한 수치다. 반면에 안 후보는 4.7%p가 하락한 22.7%의 지지율을 기록해 3... 英 10월 주택가격, 전월比 0.6% 상승..'예상 상회' 영국의 10월 주택가격이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나타났다. 영국의 모기지업체 네이션와이드는 1일 10월 주택가격이 지난달보다 0.6%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측한 0.2% 상승을 웃도는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0.9% 하락해 예상치 1.2% 하락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文캠프, '공수처 설치·중수부 권한 축소' 검찰개혁안 발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가 1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및 ▲중앙수사부의 직접 수사기능 폐지 등을 담은 검찰개혁 방안을 내놨다. 문 후보 캠프 새로운정치위원회 반부패특위는 이날 "현행법상 검사에게 수사권,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 영장청구권, 기소독점권, 공소유지권, 형집행권 등이 집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소재량권에 의해 기소, 불기소 여부를 배타적으로 ... 후보 3人 교육정책 '격차는 줄이고 가능성은 극대화' 대선후보 3인의 교육개혁이 모두 격차를 줄이고 개인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가장 먼저 교육정책을 발표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지난 7월17일 대구 안일초등학교를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교육 만들기 8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날 박 후보는 "현재 우리의 교육현실은 지나친 경쟁과 입시위주로 변질돼 학생은 성적, 학부모는 사교육비, 교사는 교권 때문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