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온라인 후원금 모집에서 朴·安 제치고 1위 포털사이트 '다음'이 10월23일부터 시작한 정치후원금 인터넷모금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일까지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아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체 1560명의 네티즌 가운데 858명에게 5500만원의 후원을 받았다. 이는 전체 후원금 9960만원의 60%에 달하는 금액이다. '다음' 정치후원금 코너 '다음' 대선특집 페이지에 개설된... 문재인 "형편에 맞는 집이 없다" 주택정책 발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일 "맘 편히 사는 집이 먼저"라면서 "새로운 집 문제에는 새로운 주거정책이 필요하다"며 주거복지 약속을 내놨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성북구 장수마을 한성경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무리한 주택구입이 가계에 부담이 되는 '하우스 푸어', 3년이 넘게 지속되는 전세대란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렌트 푸어'라는 신조어가 나올 지경이 되었다"라고 지... 安 환경에너지 정책, '환경·경제·일자리' 선순환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환경과 경제, 일자리의 선순환을 위해 환경에너지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정책 발표를 맡은 안병옥 박사는 2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지혜롭게 쓰는 나라 조성 ▲생태계 보전과 훼손된 국토 복원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3대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미래 사회와 자연의 목소리를 ... 안철수 "MB, 강정마을 찾아 사과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제주도 강정마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데 대해 "현 대통령이 직접 주민들 말씀을 듣고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2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을 찾아 정부의 해군기지 건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만났다. 이와 함께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야 할 국가가 오히려 불행과 고통에 빠지게 한... 새누리 "安 교육정책, 무엇이 '진심'인지 의문" 새누리당은 2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교육정책과 관련, '말 따로 행동 따로'여서 무엇이 '진심'이 있는지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한다"고 밝혔다. 김원덕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철수 후보는 대통령 하겠다고 나선 사람으로서 그동안 우리 교육 현실에 대하여 어떤 고민과 처신을 했는가를 먼저 반성해 보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안 후보가 교육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