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0월 신차판매 전년比 6.9% 증가 미국의 10월 신차판매가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리서치업체 오토데이터는 2일(현지시간) 10월 판매된 신차가 총 109만22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115만대(전년 대비 12%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이는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였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합계 판매대수는 1199만여대로 수요 자체는 견조하게 회... 文캠프, 安측에 공동국가비전 합의 대화 제안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선대위 시민캠프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을 향해 공동국가비전 합의를 위한 대화를 갖자고 2일 제안했다.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힘을 합치는 것은 정권교체를 이루자는 시대적 요구와 국민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안철수 후보에게 주어진 시대적 ... 安 환경에너지 정책, '환경·경제·일자리' 선순환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환경과 경제, 일자리의 선순환을 위해 환경에너지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정책 발표를 맡은 안병옥 박사는 2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지혜롭게 쓰는 나라 조성 ▲생태계 보전과 훼손된 국토 복원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3대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미래 사회와 자연의 목소리를 ... 안철수 "MB, 강정마을 찾아 사과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제주도 강정마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데 대해 "현 대통령이 직접 주민들 말씀을 듣고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2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을 찾아 정부의 해군기지 건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만났다. 이와 함께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야 할 국가가 오히려 불행과 고통에 빠지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