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야권 단일화'에 경제·대통합 행보로 맞서 야권 단일화후보에 맞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경제와 국민 대통합을 통한 외연 확장에 적극 나섰다. 박 후보는 2일 오전에 무역인들을 만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무역업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오후에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사회통합 정책 포럼에 참석해 지역격차 해소와 동서화합을 위한 국민 대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 安 "정치권, 쌍용차·현대차 문제에 적극 임하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정부와 정치권에게 '쌍용차와 현대차 문제에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경고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쌍용차와 현대차 문제의 공통점은 사태해결에 대한 정치권의 무관심 속 재벌기업의 약속 불이행"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당장이라도 여야가 합의하면 국정조사 등 가능한 수단을 통해 문제해결의 가닥을 잡을 수 있다"며 "... 文캠프, 安측에 공동국가비전 합의 대화 제안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선대위 시민캠프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을 향해 공동국가비전 합의를 위한 대화를 갖자고 2일 제안했다.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힘을 합치는 것은 정권교체를 이루자는 시대적 요구와 국민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안철수 후보에게 주어진 시대적 ... 이정현 "'생식기만 여성' 황상민 발언..충격적" '박근혜의 입'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2일 박 후보에 대해 '생식기만 여성'이란 취지의 발언을 한 황상민 연세대 교수에게 "충격적이며, 언어테러"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 교수의 발언은 내가 도저히 입을 옮기지 못할 정도로 충격적"이라며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박 후보가 신촌에서 테러를 당했을 때 이상의 충격을 ... 박근혜 "개헌 등 여러 정치쇄신안 발표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일 정치쇄신안과 관련, "조만간 곧 정치쇄신안에 대해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사회통합을 위한 하나로 정책포럼'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4년 중임 대통령제를 비롯한 개헌에 대한 여러가지 쇄신에 관해 모든 것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하여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