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새누리의 여성대통령은 여왕대통령"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일 "새누리당이 말하는 여성대통령은 여왕대통령"이라면서 "'여왕대통령론'이라면 수긍하겠지만 '여성대통령론'이라면 자가당착"이라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여성미래센터에서에서 '도발토크, 심상정과 함께 여성대통령을 말하다'라는 제목의 토크쇼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얼마 전 새누리당이 제게 한국여성과 세계여성에게 사... 유시민 "박근혜, 여성 사무총장이 더 적합" 유시민 진보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일 새누리당의 '여성대통령론'과 관련, 박근혜 후보를 향해 "새누리당 여성 사무총장이 더 적합한 자리"라고 비판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에서 박 후보의 여성정치인으로서의 치적을 열거한 것을 보니까 참 허탈한 웃음이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새누리당 중앙선... 심상정, '먹튀방지법·투표시간연장법·결선투표제' 3법 처리 제안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1일 투표시간 연장과 후보 중도사퇴시 선거보조금 미지급 법안에 결선투표제를 더해서 동시에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선투표제는 우리 정치의 안정성과 유권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매우 좋은 방안"이라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심 후보는 "결선투표제는 국민의 선택의 폭을 확장시켜, 찍을 당이 없어 투표를... 심상정 "朴, 돈 때문에 민주주의 안 하겠다는 것"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31일 투표시간 연장 논란과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100억원 때문에 반대하는 것은 돈 때문에 민주주의를 하지 않겠다는 말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나에게는 돈 보다 민주주의가 먼저다. 돈 보다 국민주권이 먼저"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투표시간 연장이 "주권자인 국민의 주권이 온전... 심상정, 쌍용차 서울사무소 찾아 사태 해결 촉구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가 30일 역삼동 쌍용자동차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파완 고엔카 회장과 이유일 사장을 만나 쌍용차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심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쌍용자동차 노동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은 쌍용자동차 문제에 대해 쌍용자동차 측이 전향적인 해법을 내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동을 기반으로 하는 진보정당의 대통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