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문재인·안철수에 '3자 토론' 제안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4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게 ▲복지동맹을 위한 연합 구상 ▲정책연합을 위한 3자 토론을 제안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변화와 시대교체 열망에 부응할 공동책임주체로서 진보적 정권교체를 향한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심 후보는 "진보적 정권교체 프로세스의 첫 ... 진보정의, 새누리·민주에 결선투표제 도입 촉구 진보정의당은 2일 투표시간 연장 논란과 관련,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에 결선투표제의 도입을 거듭 촉구했다. 앞서 심상정 후보 역시 소위 '먹튀방지법' 및 '투표시간 연장법'과 '결선투표제'의 동시 처리를 제안한 바 있는 진보정의당은 이날 박원석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에서도 이같이 요구했다. 박 대변인은 "현행 상대 다수득표 방식으로는 30%대 지지만으로도 대통령이 될 수 있... 심상정 "새누리의 여성대통령은 여왕대통령"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일 "새누리당이 말하는 여성대통령은 여왕대통령"이라면서 "'여왕대통령론'이라면 수긍하겠지만 '여성대통령론'이라면 자가당착"이라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여성미래센터에서에서 '도발토크, 심상정과 함께 여성대통령을 말하다'라는 제목의 토크쇼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얼마 전 새누리당이 제게 한국여성과 세계여성에게 사... 유시민 "박근혜, 여성 사무총장이 더 적합" 유시민 진보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일 새누리당의 '여성대통령론'과 관련, 박근혜 후보를 향해 "새누리당 여성 사무총장이 더 적합한 자리"라고 비판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에서 박 후보의 여성정치인으로서의 치적을 열거한 것을 보니까 참 허탈한 웃음이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새누리당 중앙선... 심상정, '먹튀방지법·투표시간연장법·결선투표제' 3법 처리 제안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1일 투표시간 연장과 후보 중도사퇴시 선거보조금 미지급 법안에 결선투표제를 더해서 동시에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선투표제는 우리 정치의 안정성과 유권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매우 좋은 방안"이라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심 후보는 "결선투표제는 국민의 선택의 폭을 확장시켜, 찍을 당이 없어 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