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 "대입전형 4가지로 단순화" 교육정책 발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5일 "복잡한 대학입시전형을 4가지 트랙으로 단순화하겠다"면서 "수능 선발, 내신 선발, 특기적성 선발, 기회균형 선발(사회균형 선발 포함)로 전형을 단순화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국민명령 1호' 교육 부문 제안에 대한 대답 기자회견을 갖고 사교육 대책과 대입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 심상정 "단일화 강요 정치,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5일 "단일화를 구걸하거나 단일화가 강요되는 정치는 이번 대선이 마지막이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물론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야 한다는 데는 추호의 이견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정당하게 서로의 가치와 정책에 기반해 공동의 목표를 위해 참여하는 연합... 심상정, 문재인·안철수에 '3자 토론' 제안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4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게 ▲복지동맹을 위한 연합 구상 ▲정책연합을 위한 3자 토론을 제안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변화와 시대교체 열망에 부응할 공동책임주체로서 진보적 정권교체를 향한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심 후보는 "진보적 정권교체 프로세스의 첫 ... 심상정 "새누리의 여성대통령은 여왕대통령"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일 "새누리당이 말하는 여성대통령은 여왕대통령"이라면서 "'여왕대통령론'이라면 수긍하겠지만 '여성대통령론'이라면 자가당착"이라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여성미래센터에서에서 '도발토크, 심상정과 함께 여성대통령을 말하다'라는 제목의 토크쇼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얼마 전 새누리당이 제게 한국여성과 세계여성에게 사... 유시민 "박근혜, 여성 사무총장이 더 적합" 유시민 진보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일 새누리당의 '여성대통령론'과 관련, 박근혜 후보를 향해 "새누리당 여성 사무총장이 더 적합한 자리"라고 비판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에서 박 후보의 여성정치인으로서의 치적을 열거한 것을 보니까 참 허탈한 웃음이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새누리당 중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