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의료 꼭 실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7일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의료를 꼭 실현하겠다"면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나라의 의무다. 질병은 예방해야 하고, 병든 사람은 치료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시립서남병원을 찾아 보건의료 정책을 발표하면서 "의료비는 가계 파탄의 3대 원인 중 하나다. 돈이 없어 생명을 포기하고, 의료비 때문에 가계가 파탄나는 일이 이 나... 민주 "새누리 여성대통령론, 심상정 얘기 아니었나" 민주통합당은 7일 새누리당의 '여성대통령론'에 대해 "그거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를 두고 한 이야기 아니었냐"고 되물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여성대통령의 출현과 그에 대한 기대는 분명히 있다. 그런데 그것이 박근혜 후보는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명박 정권 내내 사회양극화 정책과 노동자·서민의 민생 말살정책에 협조... 심상정 "'새정치공동선언'에 진보적 의제 포함돼야" 야권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단일화 합의문을 내놓은 가운데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7일 "'새정치공동선언'에 정치개혁과 사회경제적개혁의 진보적 의제가 반드시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보건의료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것은 진보적 정권교체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내용, 그리고 개혁을 힘 있게 추... 심상정 "서울대 폐지도 마다하지 않아야"..교육정책 발표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6일 "아이들을 살리는 것보다 우선인 것은 없다"면서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교육혁명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을 위해 옳은 방향이라면 서울대 폐지, 입시 폐지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교육개혁은 몇 가지 제도 개선으로 이룰 수 없음이 이미 과거의 경험을 통해 입증됐다"면서 "저는 ... 심상정 "단일화 강요 정치,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5일 "단일화를 구걸하거나 단일화가 강요되는 정치는 이번 대선이 마지막이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물론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야 한다는 데는 추호의 이견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정당하게 서로의 가치와 정책에 기반해 공동의 목표를 위해 참여하는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