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아박람회서 물품 샀다간 '낭패' 볼수도..AS '나몰라라' 출산과 육아와 관련한 각종 박람회를 찾는 예비부모들이 늘고 있지만, 박람회에서 미리 구입한 물건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 규정이 소비자에게 매우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리 물건을 구매해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 물건을 사용하게 되더라도 판매업체들이 AS적용기준은 구매 시점을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역시 구매시점을 교환이... 박재완 "유가·농산물·공공요금 등 물가 불안 요인 산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최근 유럽 재정위기 재부각, 중국의 경기침체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와 농산물, 공공요금 등 물가 불안요인이 산재해 있다"고 지적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그리스의 연정구성 실패와 유로존 탈퇴 가능성 등으로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 유모차·완구 어린이용품 및 생활가전 33개 리콜 완구 등 어린이용품과 생활가전제품이 대거 리콜 조치됐다. 기술표준원은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완구 등 어린이용품 17개와 조명기기 16개에 대해서 리콜 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가 사용하는 완구·보행기·비비탄총 등 시중 유통제품 16종 498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17개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되거나 안전성이 결여된 것이 ... 중진공·소시모, 화장품·등산복·유모차 "거품뺀다" 화장품, 아웃도어, 유모차 등 소비자의 ‘등골’을 휘게 만드는 고가 제품에 대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시민단체가 '공동대응'을 결의했다. 중진공과 소비자시민모임은 27일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유모차, 화장품 분야에서 고가제품·명품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진공이 중소... 유모차 '거품'에 소비자 분통..수입 유통업계 반박 수입 유모차가 국내에서 무려 2배나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는 소비자시민모임 조사 결과 발표에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에 일부 수입 유통 업체는 "독점 아니다"며 반박하는 상황이다. 28일 소비자시민모임과 유모차 수입·유통 업체, 소비자 등에 따르면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독점 수입과 유통업체의 폭리, 소비자의 과시욕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