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패스트트랙 내년 말까지 연장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은행권의 중소기업 패스트트랙(Fast-Track) 프로그램이 내년 말까지 연장되고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자금공급이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중소기업 자금상황 점검결과를 공개하며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지원 계획'을 내놨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일 금융당국 및 산업·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등 정책금융기관과 국민·... 박재완, 산은·기은 지분 매각 의지 '확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024110)·인천공항공사 지분 매각을 통해 세수를 늘리겠다"며 "나아가 관치금융 논란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공기업 지분 매각은 지난 2008년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으로 편성한 것"이라며 "내년에 글로벌 위기 상황이 나아지면 보... 산은-신보, 중소기업 금융지원 MOU 체결 KDB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29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의 기업가치와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신보가 '기업가치보증'을 제공하고 산은이 '자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은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 (2012 국감)정책금융공사, 中企대출 2년만에 20%p↓ 정책금융공사의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일호(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정책금융공사의 중소기업에 대한 온렌딩 및 직접대출 지원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온렌딩의 경우 지난 2010년 이후 감소세다. 지난 2010년 93.5%에 달하던 중소기업 지원 비중은 올 6월말 기준으로 74.5%까지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