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노동이 행복한 나라" 노동공약 발표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8일 "노동이 행복하고 일할 맛이 나는 나라를 만드는 길에 저보다 적임자는 없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이날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땀의 정의 실현을 위한 7대 노동공약'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이 살이있는 한 우리나라도 노동하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비정규직 50% 감축 및 정... 심상정 "단일화 없는 정치, 선거법 하나 고치면 돼"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8일 새누리당의 단일화 비판 공세와 관련, "단일화 없는 정상적 정치로 가는 길은 매우 간단하다"며 "선거법 하나 고치면 된다"고 결선투표제 도입을 촉구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당장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면 될 일"이라며 "박근혜 후보가 정말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결선투표제 도입을 당장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수생 아들 둔 심상정, 8일 수험생 응원 진보정의당은 심상정 후보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8일 수능을 치르는 아들과 함께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보정의당에 따르면 심 후보는 이날 아침 7시 경기도 고양시 모 수능 고사장에 수능을 치르는 아들을 배웅하고, 현장의 수험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재수생 아들을 두고 있는 심 후보는 시험을 치르는 아들과 다른 수험생들의 컨디션을 고려... 진보정의, 현대그룹 노조파괴 회의 녹취록 공개 진보정의당은 7일 현대증권노동조합과 함께 현대그룹이 노동조합 파괴를 위한 계열사 사장단의 비밀 작전회의를 벌였다며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진보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녹취파일에는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함께 "민경윤을 때려잡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까지 살리면 안 된다. 불씨가 살아난다", "내일부터 전쟁을 하자"는 등의 막말이 난무하고 있... 심상정 "실질적 무상의료 실현" 보건의료 공약 발표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7일 "단호하게 국민건강보험을 통한 길로 나아가겠다"면서 '의료비 걱정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성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고, 그에 반드시 수반하는 재원마련 방식을 국민 여러분께 떳떳이 제시하고 합의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