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문재인, '5대문' 정책공약 발표 안녕하십니까.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문재인입니다.많이 보신 글이죠? 케네디 대통령의 유명한 취임연설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국가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먼저 이야기해야 합니다.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오직 국민입니다. 문재인 정부 5년은 국민이 자신의 삶속에서 국가가 왜 필요한지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국가의 자원배분에서 사람을 가장 우선하... 문재인 "영유아 무상보육 예정대로 추진돼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0일 "0세부터 5세까지의 전면 무상보육은 반드시 당초 예정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영아보육교사 행사에 참석해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이자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이명박 정부는 예산 부족 등의 핑계를 대면서 무상보육을 축소하고, 폐... 文-安 "대통령 기득권 내려놓기 위해 총리 권한 보장" 새정치공동선언을 위해 구성된 안철수-문재인 양 캠프 실무팀이 국무총리의 권한을 보장함으로써 대통령이 기득권을 내려놓게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 캠프의 실무팀은 9일 서울 마포의 한 카페에서 새정치공동선언 제2차 회의를 갖고 지난 8일 제1차 회의보다 좀 더 구체적인 안을 내놨다. 우선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남용을 막고 기득권을 내려놓기 위해 국무총리의 인사제... 이정현 "朴, 김종인과 의견차 존재..대화로 이뤄질 것"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9일 박근혜 후보가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해 김종인 국민행복위원장와 상반된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 약간의 의견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화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경제민주화 부분에 있어 마치 큰 차이가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데, 오늘 제가 만나 본 김 위원장이나 박 후보나 (언론에 비... '터널디도스' 이어 '홍어X'..새누리 "김태호를 어찌할꼬"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동의장인 김태호 의원이 '터널디도스'에 이어 '홍어X' 발언으로 인해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김 의원은 9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국민을 마치 홍어X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논란을 자초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여론은 지난달 '터널디도스'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을 때처럼 '부글부글' 끓고 있는 모습. '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