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역세권 이사회, 2500억 CB발행 승인..부도위기 모면 용산역세권개발이 간신히 부도위기를 모면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시행자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는 8일 오후 3시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환사채(CB) 2500억원 주주 배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건은 PFV가 오는 12월까지 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최악의 국면을 맞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 아래 출자사들이 전환사채를 인수하자는데 의견... 용산역세권개발, 8일 긴급 이사회 개최 사업 주체간 주도권 싸움으로 좌초 위기에 몰린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자본금 확충을 위한 긴급 이사회가 오는 8일 열린다. 7일 드림허브에 따르면 사업운영 주체인 AMC가 지난 5일 각 출자사에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 이사회 개최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2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안건만이 논의될 예정이다. 드림허브... 뿔난 서부 이촌동 주민들.."통합이든 순차든 뭔 상관이야"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사업 주체간 주도권 싸움으로 중단되면서 서부 이촌동 주민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다. 개발 방식 등을 놓고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급기야 사업이 중단되자 보상만을 바라고 지금까지 빚으로 연명했던 대다수의 주민들이 '하우스푸어'로 전락하고 있는 것. 특히 최근에는 민간출자사 중 일부 업체가 코...  롯데관광개발, 용산역세권 개발 기대속 2거래일째 상승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용산역세권을 놓고 제기된 개발 방법론에 대한 갈등 해소 여지가 불거지며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44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보다 3.49% 오른 1만3350원을 기록중이다. 키움증권 등을 통한 개인매수세가 이어지며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용산역 개발을 담당하는 시행사인 드림허브PFV의 2대 전략적 투자자인 롯데관광개발... 용산역세권개발 이사회 '파행'..`머나먼 용산`(상보)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19일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측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는 용산역세권 이사회 10개사 중 4개사(KB자산운용, 삼성물산(000830), 미래에셋, 삼성SDS)가 참석하지 않아 정족수 미달로 개최되지 못했다. 불참이유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주요 민간 출자가 4개사가 불참하자 코레일 이사 3명이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