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OTRA, 에콰도르·파라과이 무역관 개설 코트라(KOTRA)는 중남미 신흥 미개척 시장인 에콰도르 키토(Quito)와 파라과이 아순시온(Asuncion)에 무역관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코트라는 지난 12일 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에서 무역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어 오는 15일 파라과이 아순시온(Asuncion)에도 무역관이 개설될 예정이다. KOTRA는 "이번 중남미 지역의 무역관 개설은 정부의 신흥 미개척시장 중심의 해외무... '큰손' 중동 국부펀드, 韓 경제협력 강화 지식경제부와 KOTRA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2 한-중동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중동 주요 국부펀드 및 리비아, 이라크 등 재건시장의 정부 발주처 등 13개국 52개 유력 바이어와 우리기업 370개사가 참가한다. 중동의 국부펀드는 전 세계 국부펀드 자산(5조1395억달러) 중 36.5... KOTRA, 브라질 투자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 KOTRA는 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지원센터는 중남미 지역에 최초로 개설됐으며, 2004년 이래 15번째 개소다. 개소 행사에는 상파울루 투자청, 히오 다스 뻬드라스(Rio Dase Pedras) 시장 등 브라질 측 인사들과 배창헌 KOTRA 글로벌정보본부장, 박상식 주상파울루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9일 개소식에는 투자진출... 오바마 재선, 韓 산업별 수출전망 명암 엇갈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재선이 확정되면서 일단 우리 산업계는 안도하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정책의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면서 큰 시장의 파고는 없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산업계의 큰 관심사는 수출 전략의 변화 여부다. 일단 오바마 2기 정부에도 실익을 추구하는 기존의 통상정책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IT, 신재생에너지, 철강, 기계류 등의 대... 美대선, 韓무역에는 어떤 영향? 미(美) 대선 결과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에 미치는 대미 교역과 무역 방향도 달라지게 될 전망이다. 6일 KOTRA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경제·통상정책 방향 전망과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냈다. 실물경제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 외에도 정치, 군사, 외교 등에 있어 미국의 정책 방향은 우리경제에 주요 상수로 작동해왔다.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