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朴 펀드, 남이하면 불법..내가 하면 합법?" 민주통합당은 19일 새누리당의 '박근혜 펀드' 개설 결정에 대해 "펀드 모집은 자유지만 한 달도 안 되는 사이에 입장을 '여반장'하듯 한 것과 관련해선 사과부터 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라고 지적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새누리당은 대선 펀드자금 조성에 대해 '불순한 의도를 가진 나쁜 돈들과 연결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비난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 安측 "朴, 서민경제·중산층 붕괴 조장한 장본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 "무너진 서민경제와 중산층 붕괴를 조장했던 장본인"이라고 비판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책임지지 못할 공약(空約)으로 정치혁신의 요구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후보는 '국민통합', '정치쇄신', '일자리와 경제민주화'라는 3대 국정지표와 10대 약속... 새누리, "NLL 대화록 거부 국정원장, 검찰 고발" 새누리당 소속 서상기 국회정보위원장이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의혹과 관련해 대화록 열람 요구를 거부한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국민적 의혹을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국회 정보위원장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국가정보원장을 고발해 사법적 판... 安 "새누리 정치쇄신기구, 후보 3인 합의는 바람직"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이 제기한 '정치쇄신실천협의기구' 구성에 대해 "대선후보 3자가 합의할 수 있다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안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치쇄신에 관해 국회에서 여야가 또 대선후보 3자가 합의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람직하고 좋은 일이라는 것이 안 ... 박근혜 "쌀 직불금 확대..농업경쟁력 확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9일 "직불금을 확대해 농가소득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화곡동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토론회'에 참석, "농촌을 살리기를 위한 확실한 비전과 정책으로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농민의 소득을 높이고, 농촌의 복지를 확대하며, 농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후보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