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권 단일화 지지부진..박근혜 반사이익 기대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지연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박근혜 테마주가 강세다. 20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박근혜 테마주인 비트컴퓨터(032850), 신우(025620)는 10%대 상승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EG(037370), 서한(011370), 대유신소재(000300) 등은 3~6%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안철수 테마주인 ... 안철수 "비정규직 차별 없애고, 비정규직 축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격차 해소를 강조하며 비정규직의 차별 해소와 비정규직의 축소가 담긴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20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수평적이고 사회통합적 노사관계'를 위한 3대 목표와 14대 정책 약속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모든 노동자의 노동 기본권 보장을 목표로 산별체제 등 초기업단위 교섭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노동인권 인식 제고... 文측 불만 고조 "安측 재발방지책 만들어라" 야권의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룰협상이 이틀째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일 여론조사+@ 방식을 놓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에서 불만이 터져나왔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단일화 협상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갖고 "어제 협상 내용 중 일부가 왜곡되게 언론에 알려진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다. 우 단장은 "처음 양쪽 캠프 협상단이 ... 安측 "통 큰 양보 없었다..논의는 원점에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우상호 민주통합당 공보단장의 발언에 대해 "통 큰 양보는 없었다"며 "논의는 원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어제 진행된 협의에서 결정을 맡기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발언이 인용되지 않았고 당연히 통 큰 양보도 없었다"고 말했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지난 18일 서울... 김무성 "文이 단일후보"..安측 "안철수 죽이기의 결정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의 발언에 대해 "안철수 죽이기의 결정판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의 야권 단일후보 결정과 관련한 개입이 노골적이고 악의적"이라고 지적했다. 김무성 본부장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