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이달중 이통3사 본인확인기관 지정..신평사 '불만' 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를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할 예정인 가운데 이미 시장을 선점한 신용평가사들이 불만을 감추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정부가 공식 지정한 본인확인기관은 아이핀을 발급하는 신용평가사들이 유일했지만 앞으로는 이 시장을 이통사들과 나눠야 하기 때문이다. NICE신용평가정보, 서울신용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 방통위 '콘텐츠 경쟁력 평가' 계획에 방송계 반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경쟁력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기준으로 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을 펴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업계 반발이 잇따른 가운데 방통위는 당초 방침을 일단 보류한다는 입장이지만 여진이 계속되는 양상이다. 문제의 핵심은 콘텐츠 경쟁력을 수치로 평가할 수 있느냐는 점인데 단순한 일률... 방통위, 이화여대서 ICT 발전전략 강연 차기 정부의 통합적인 ICT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대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19일 방통위 관계자에 따르면 방통위는 오는 21일 오후2시 이화여대 경제학과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시대의 ICT 발전전략'을 주제로 찾아가는 ICT 특강을 열 예정이다. 방통위 대변인이 맡는 이번 강연은 ▲한국 ICT 발전사 및 현황 ▲스마트시대의 새로운 환... “문화부로 콘텐츠 진흥업무 일원화해야” C(콘텐츠)-P(플랫폼)-N(네트워크)-D(디바이스) 중 콘텐츠가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콘텐츠미래전략포럼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로 콘텐츠 진흥 업무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구 정보통신부(이하 정통부) 인사를 중심으로 C-P-N-D 생태계를 통합구축하기 위한 ICT 독임부처 설립 요구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차기정부 기구 개편을 앞두고 정통부를 뒤이은 방송통신... 방통위, 장애인방송 의무편성 사업자로 96개사 지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2013년도 장애인방송 의무 편성·제공 사업자로 CJ헬로비전 등 96개 사(61개 법인)를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방송은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방송의 음성과 음향을 문자, 손짓, 몸짓, 표정, 음성으로 전달하는 자막·수화통역·화면해설방송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번에 지정된 사업자는 2016년까지 방통위가 인정하는 방송시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