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중소상인 '갈등' 격화..'무력화'된 '상생' 대형마트와 중소유통업체 간 마찰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15일 상생을 목적으로 출범한 '유통산업발전협의회' 또한 좌초될 위기에 처해 동반성장의지가 결국 '말'뿐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20일 경제민주화국민본부와 합정홈플러스입점저지대책위는 서울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대형마트의 무분별한 난립을 규탄하는 긴급소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를 ... 무역協, 'CEO 무역현장 위기대응 포럼' 개최 무역협회는 20일 서울 삼성동에서 제3차 'KITA CEO 무역현장 위기대응 포럼'을 개최했다. 무역협회는 4분기 무역환경을 점검하고 최근 수출 부진을 타개해 나가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무역업계 대표들은 내년 무역환경을 불투명하게 만드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석현 수산중공업 대표이사는 "고환율 덕에 경... 벤처協, 40세이상 전문경력인재 대상 채용박람회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4050+ 전문경력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기업 및 무역상사, 출연연구기관 등에서 조기 퇴직한 베이비부머세대 전문경력인재에게 벤처기업에서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벤처협회는 이번 행사에 코스닥상장기업과 우수 벤처기업 40개사가 참가해 경영사무, 국내... 安캠프, 중견기업 육성법 등 中企정책 발표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가 중견기업육성법 제정 등이 포함된 중소기업 정책을 발표했다. 안 캠프의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한 조병선 교수는 1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성장하는 중소기업, 행복한 근로자'라는 비전을 담은 중소기업 정책을 내놨다. 안 캠프는 '중소기업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 '혁신과 기업가정신으로 좋은 일자리와 신성장동력 창... 中企 10곳 중 9곳, '환율 하락세 부정적'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이 최근 지속되고 있는 환율 하락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112개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계조사결과 응답자의 88.2%가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이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고려한 환율 평균은 1달러 1120.62원, 손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