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호창 "文캠프의 지지자 조사 반대, 당원 믿지 못하는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제안한 지지자 조사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가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 안 캠프의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은 "당원을 스스로 믿지 못하겠다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송 본부장은 21일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에서 "문 후보는 민주당의 후보, 공당의 후보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씀을 많이 했다"며 "지금 당원이나 대의원 중에서 샘플링... 협상 난항..단일화룰도 결국 文·安 담판으로? 제18대 대선 후보등록일(25~26일)이 임박했지만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가운데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양측의 룰협상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여론조사 방식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할 경우 문 후보와 안 후보가 다시 한 번 만나서 담판을 통한 룰 확정을 시도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일단 양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린 공론조사 방식은 TV토론...  문재인 테마주, 단일화 토론 앞두고 약세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TV토론을 앞두고 문재인 테마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35분 현재 문 테마주인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은 각각 4%대 하락하고 있다. 위노바(039790), 신일산업(002700), 바른손(018700), 조광페인트(004910) 등은 0~3%대 떨어지고 있다. 반면 안 테마주인 안랩(053800), 오픈베이스(049480), 미... 안철수 "국민을 믿는다. 함께 꽃 피워줄 것이라고" 나 하나 꽃 피어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말하지 말아라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온통 꽃밭이되는 것 아니겠느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기자협회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마무리 발언에 인용한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이 되어'라는 시다. 안 후보는 이 시를 읊고 "국민을 믿습니다. 함께 꽃피워줄 것이라고"라고 말했다. 단일화를 진행... 安캠프, 김무성에 경고 "단일화 개입 그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야권 단일후보와 관련한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의 발언에 대해 "그만 하라"고 경고했다. 안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20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무성 본부장이 단일화 과정에 영향을 미치려는 발언에 대해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김 본부장은 안 후보에 대해 공산당 운운하는 발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