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금융公, 새터민 청소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개최 한국정책금융공사는 17일 새터민 청년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한빛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운동회는 공사 자원봉사단 20명, 청소년 40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나성대 공사 리스크관리본부장은... 산업은행-정책금융공사, 안산복합화력발전사업 PF 서명식 KDB산업은행은 정책금융공사와 에스파워 안산복합화력발전 사업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스 6171억원 금융약정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834MW 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으로, 생산되는 전기는 전력거래소에 판매되며 열은 안산도시개발에 도매 공급된다. 발전소는 전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생산열을 난방열로 공급함으로써 에너지효... 정책금융공사, 1500억 규모 환경인프라펀드 설립 한국정책금융공사는 5일 환경 관련 민간 투자사업 금융지원을 통한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과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환경인프라펀드'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날 중소기업은행, 우리은행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각각 500억원씩 총 1500억원 규모로 향후 5년간 단계별 환경분야 민간 투자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지원 자금은 지분투자 및 대출 등의 방식으로 수처리... (2012 국감)"정책금융公 간접대출 기준금리 변경 필요" 정책금융공사가 온렌딩(시중은행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대출을 지원해주는 간접대출) 운전자금의 기준금리를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일호(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의 산정방식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며 "정책금융공사는 온렌딩 운전자금의 기준금리로 사용 중인 CD금리를 다른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강... (2012 국감)정책금융公, 中企 직접대출 3% 불과 정책금융공사의 중소기업 직접대출 비중이 3%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일호(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정책금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공사의 온렌딩(간접대출 지원제도) 규모는 감소하고 직접대출 규모는 3%대를 기록했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온렌딩 지원실적은 지난 2010년 3조2011억원에서 지난해 4조2706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