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금융,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현지화'로 승부 KB금융(105560)그룹과 KB국민은행이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지법인 설립과 함께 중국내 4번째 지점을 개점했다. KB국민은행은 21일 중국 현지법인과 북경지점을 동시에 출범하고, 중국 북경시 조양구 소재 중국현지법인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및 션지엔구어(沈建國) 중국전문경영자협... KB금융, ING 인수 협상 다시 원점으로? 네덜란드 금융그룹 ING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로부터 구조조정 시한을 연장받으면서 KB금융의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외신들은 지난 20일 EU 집행위원회가 현재 시장 상황이 자회사 매각을 추진하기에는 어렵다는 판단 하에 ING의 구조조정 시한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U 집행위원회는 ING 아시아 보험·자산운용 사업 ... KB금융지주, 간담회서 사외이사 설득 '성공적' KB금융지주가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본사에서 ING생명 인수 건을 핵심으로 한 사외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ING생명과의 협상 진행 상황을 사외이사들에게 보고하고 인수 관련 문제들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KB금융지주는 이달 중 공식 이사회를 소집해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 여부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날 어윤대 KB금융지... KB지주, 14일 사외이사간담회..ING생명 인수 결론낼듯 KB금융지주가 오는 14일 ING생명 인수 건을 핵심으로 한 사외이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KB금융지주는 이번 간담회에서 그동안 ING생명과의 협상 진행 상황을 사외이사들에게 보고한 뒤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14일 오후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본사에서 사외이사 간담회를 열고 ING생명 인수 협상 가격과 세부적인 조건 등을 설... ING 인수 머뭇거리는 KB이사회..대선 등 대외상황 '부담' KB금융지주의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KB이사회 측이 대선 등 대외상황에 너무 부담스러워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ING생명의 매각가격은 당초 예상보다 1000억원정도 낮은 2조4500억원 수준에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가격협상에도 KB이사회는 ING생명 인수가격이 비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