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BS 사장에 신용섭 전 방통위원 선임 EBS 차기 사장으로 신용섭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2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공영방송 사장으로서 공공성, 전문성 등을 고려해 신 전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EBS 사장 임기는 3년으로 신 신임사장은 오는 30일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신 신임 사장은 정보통신부에서 전파방송정책국장 등을 지냈고 방... "공영방송 사장 뽑기 전 법부터 고쳐라" EBS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EBS 노조(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가 낙하산 사장을 막기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해 결과가 주목된다. EBS 노조는 22일부터 27일까지 낙하산 사장을 막고 임금단체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총파업 결의 찬반투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EBS 사장 후보 지원자 9명 가운데 면... 방통위, 이달 중 EBS 사장 선임 방송통신위원회가 EBS 사장을 선임하기 위해 면접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달중 선임할 계획이다. 20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결격사유 조회를 거친 9명의 지원자에 대해 공영방송에 대한 비전과 방송에 관한 전문성을 심사하기 위한 면접을 실시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면접위원회는 상임위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며 면접의 공정성,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 면접위... EBS 사장 후보로 모두 9명 지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9일 EBS 사장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전체 지원자 9명을 대상으로 상임위원간 협의를 거쳐 이 달 중 차기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앞서 방통위가 1, 2차 EBS 사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지원자로 EBS 전현직 임원을 비롯해 방통위 간부, 공주대·카이스트 교수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