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측 "새누리, 박근혜 우상화 중단하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새누리당에게 박근혜 후보 우상화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문 캠프의 김재두 부대변인은 30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준비도 안 된 박 후보를 미화하고 우상화에 나섰다"며 "더욱이 외국의 여성 지도자까지 내세우고 있어 더욱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특히 "IMF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정치에 입문해놓고 방탄국회 소집에 동참하고, 이회창 전... 文, 이명박·박근혜 고향 찾아 정권 심판론 강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텃밭인 대구와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인 포항을 방문해 본격적으로 정권 심판론을 강조한다. 문 후보는 전날 호남과 경남을 횡단하는 강행군을 벌인 데 이어 이날 오전 울산 재래시장 태화장터 집중유세 및 울산대학교 앞 인사, 학생들과의 오찬 일정을 소화한다. 이후 문 후보는 오후 2시30분에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을 찾... 대부업 연체율 '고공행진'..대선 영향? 고공행진 중인 대부업체들의 대출 연체율이 낮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대부업체의 엄격한 연체관리에도 대선을 앞두고 차기 정부에서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30일 대부업계에 따르면 대부업체의 대출 연체율은 지난 6월 이후 현재까지 14~15%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부업... 文측 "朴이 민생 챙길 사람? 대통령 아니어도 잘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민생을 챙길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잘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문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30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가 경제를 살릴 사람이고 민생을 챙길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런 분이 어디서 무엇하고 있다가 (경제와 민생이) 다 죽게 생... 새누리 "손학규·안철수 회동, 예의주시"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지난 23일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전 후보의 회동과 관련, "친노세력 피해자인 두 분의 회동이 민주당은 물론 정치권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두 분의 회동에 대해서는 우리가 굳이 자세히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면서도 "손 고문이 안 전 후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