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폰5, 내달 7일 국내 출시 애플 아이폰5가 다음달 7일 출시된다. SK텔레콤과 KT는 "아이폰5 예약판매는 30일 밤 10시, 공식 출시일은 12월7일"이라고 밝혔다. 아이폰5의 가격이나 요금제 등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아이폰5는 지난 9월13일 처음 공개된 뒤 21일 미국, 영국, 독일 등 9개국에서 1차 출시됐다. 국내는 당초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중국 폭스콘 공장의 파업 등에 따른 ... SK텔레콤, 알뜰폰 망판매 의무 3년 연장된다 정부가 알뜰폰(MVNO)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 9월에 예정된 SK텔레콤의 MVNO 의무제공제도 일몰기한을 3년 연장한다. 방송통신위윈회는 이같은 내용의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이 포함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 SK텔레콤의 이동전화서비스 도매제공 의무제도 유효기간이 3년 연장된다. 현재 이동통신 도매... 이통사간 접속료 차등정책 유지..차등 폭은 줄여 이통3사간 이동전화 접속료 차등이 기존과 같이 유지된다. 단 접속료 차등 폭은 줄어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12~2013년 유·무선 접속료 산정결과를 발표했다. 방통위는 SK텔레콤의 시장지배력 유지 등 이동전화 시장의 경쟁상황과 선·후발 사업자간 원가차이 존재 등을 고려해 접속료 차등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 SK텔레콤, '첫째도 보안 둘째도 보안'..'네이트온'도 차단 SK텔레콤이 일부 퇴사자나 이직자들로부터 보안유출 사고가 종종 발생해 내부단속을 강화하고 했다. 2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최근 본사 'SUPEX홀'에서 SK텔레콤 및 SK브로드밴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보안의식을 강조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USB 드라이버를 슬쩍 반입반출하는 경우도 종종 생겨 통제시스템을 강화해야한다는 내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