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안철수 오후4시20분 회동(1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6일 오후 4시20분 단독회동을 갖는다. 야권대통합 마지막 퍼즐, 安..'기다리다 지친다'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위한 국민연대'(이하 국민연대)까지 구성되며 야권 대통합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그림의 마지막 퍼즐인 안철수 전 후보의 행보는 여전히 안개 속에 갇혀있다. 대선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안 전 후보의 결단이 자꾸 미뤄지자 그의 결단을 기다리던 사람들도 이젠 지쳐가는 모양새다. 국민연대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 文측 "국민연대 출범으로 '朴 대 文' 1:1 구도 형성" "정권교체 세력과 정권연장 세력의 1대1 구도가 마침내 정립됐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는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위한 국민연대'(이하 국민연대)의 출범과 함께 국민후보 문재인 대 민생파탄 새누리당의 후보 박근혜의 1대1 구도가 형성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6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내 삶을 바꾸려는 국민과 내 특권을 지키려는 정권과의 대... 노회찬 "문재인 당선이 곧 정의"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한 국민연대' 상임대표를 맡은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6일 "문재인의 당선이 곧 정의"라며 '국민후보'로 추대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원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연대' 출범식에서 "미래를 책임질 세력이 이기는 진보적 정권교체가 그 자체로 정의"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1987년 민주항쟁 이... '국민후보' 추대된 文 "반드시 승리하겠다" '정권교체 새정치 국민연대' 출범식에서 '국민후보'로 추대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6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헛되이 하지 않겠다. 꼭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연대'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 기대대로, 정권교체를 바라는 모든 분들과 하나가 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특히 안철수 후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