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민주 입모아 "의원수 축소, 반대 안했다" 국회의권 정수 축소와 관련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기존 입장을 뒤집으면서 자신들의 과거를 변호했다. 7일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이철우 새누리당 대변인과 윤관석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국회의원수 축소에 반대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철우 대변인은 "정수 조정에 대해서 검토를 안 해봐서 갑자기 이야기가 나왔다. 반대라기 보다... 安, 부산서 비공식 일정 이어 文과 공동 유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 대한 유세에 나서는 안철수 전 후보는 첫 행선지인 부산에서 비공식 일정에 이어 문 후보와의 공동유세 등을 통해 문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안철수 전 후보는 7일 서울에서 오전 10시50분에 출발하는 KTX를 타고 오후 1시27분에 도착해 비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분수대 앞에서 부산 시민들에... 새누리 "安, 영혼 팔고 새정치 아닌 정치꾼 선택" 새누리당이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 때리기에 나섰다.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영혼을 팔지 않겠다던 안철수씨가 지금은 영혼을 팔았는지, 팔았다면 왜 팔았는지 설명하라"며 "과정을 중요시한다는 안씨가 보여준 오락가락한 행보가 과정인지, 별다른 설명없이 권력 나눠먹기식 비즈니스가 그 오락가락한 과정의 결과인가"라고 비난... 安측 국민소통자문단 "文·安 연합에 참여 안해" 안철수 전 후보의 진심캠프에서 국민소통자문단으로 활동했던 인사들이 안 전 후보가 자신과 이념적 편차가 있다고 했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손잡는데 우려를 표하며 문재인·안철수 연대에 참여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조용경 단장을 비롯한 국민소통자문단에 소속됐던 12명 중 9명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하나로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와 관련한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