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측 "깊은 물은 촐랑거리지 않아"..새누리 비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깊은 물은 촐랑거리지 않는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이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 비방과 칭송을 반복해왔다고 비판했다. 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7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안 전 후보가 정권교체를 위해 문 후보를 전폭지원하겠다고 밝히고 나서자 새누리당이 다시 안 전 후보와 문재인·안철수 동행에 대해 비방하... 安측 "安의 지원, 文 약점 보완할 것" 안철수 전 후보 측이 안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지원해 문 후보의 가장 큰 약점을 보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안 전 후보 캠프 정치혁신포럼의 김민전 경희대 교수는 7일 tbs 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서 "문 후보 쪽의 가장 큰 약점은 핵심지지 집단이 매우 강렬한 것에 반해 외연확대가 잘 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연확대라는 것은 안 전 ... 다시 원점에서..대선, 남은 변수는? 처음으로 되돌아왔다. 박근혜·문재인 양측 모두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로 받아들였다. 대선을 불과 12일 남겨둔 시점에서다. 판을 원점으로 되돌린 이는 단연 안철수 전 후보다. 안 전 후보가 그간의 논란을 뒤로 한 채 6일 전격적으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손을 들어주면서 정국은 요동쳤다. 표면적으로는 ‘무시’와 ‘희망’의 대결이었다. 이정현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 安, 부산서 비공식 일정 이어 文과 공동 유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 대한 유세에 나서는 안철수 전 후보는 첫 행선지인 부산에서 비공식 일정에 이어 문 후보와의 공동유세 등을 통해 문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안철수 전 후보는 7일 서울에서 오전 10시50분에 출발하는 KTX를 타고 오후 1시27분에 도착해 비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분수대 앞에서 부산 시민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