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원자력문화재단의 '꼼수'..불리한 여론조사 실시 안해 원자력 홍보를 담당하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일본 후쿠시마 사태가 발생한 이후 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여론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가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 매년 말 실시하는 정기여론 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22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우윤근(민국주통합당) 의원이 원자력문화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 도쿄전력, 분기 영업손실 2883억엔..전년比 개선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의 직격탄을 맞았던 도쿄전력의 수익성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화석연료 사용량의 증가로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 분기(4~6월)의 영업 손실이 2883억엔으로 전년 같은기간의 5718억엔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도쿄전력의 영업 손실은 원전 운영 중단에 따... (한국원전 실상)②"근본적 대책을 내 놓던가"..추락할 수밖에 없는 정부 신뢰도 원자력에 대한 기대가 큰 정부가 안정성에 대해서도 꾸준히 피력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쉽게 공감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원자력에 대한 반감이 커졌을 뿐 아니라 국내 원전시설에 대한 신뢰도도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 특히 신원성·고리원전 등이 잇따라 가동을 멈췄고, 사고 후 정부가 대책을 내 놓지만 사고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안전 관리나 문... 도쿄전력, 전기사용량 따라 최대 12% 세율 부과 올 여름 전력난에 대비해 도쿄전력이 과다 전력사용 가구에 대해 최대 12%에 이르는 높은 전기세율을 적용키로 했다. 2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오는 7월부터 전력 사용량이 높은 가정에 대해 12%의 세율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반면 한달 평균 전기 사용량이 290kwh 이하인 가정은 종전대로 6.9%의 세율이 적용된다. 현재 도쿄전력은 소비암페어(A)에 따라 10A, 1... 도쿄전력, 적자폭 전년比 감소 전망 도쿄전력의 2012 회계연도 실적 전망이 발표됐다. 도쿄전력이 사실상 국유화된 가운데 적자폭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14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쿄전력은 성명을 통해 2012 회계연도에 순손실 1000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밝혔다. 지난 회계연도 손실폭은 7816억엔으로 집계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가 도쿄전력 경영권을 넘겨 받은 이후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