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6)캐스팅보트 대전에서 세번째 '文安드림' 안철수 전 후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함께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대전을 방문해 세번째 합동 유세를 펼친다. 두 후보는 13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해 모인 두 후보의 모습을 대전 시민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안 전 후보가 문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에 나서는 것은 부산 서면과 경기 군포 ... 文 "제가 꼭 이기겠다..대선승리 우리의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2일 "여러분 너무 걱정마십시오. 제가 꼭 이기겠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문 후보는 이날 충남 서산시 동부시장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우리 서산시민들께서 함께 해주시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유권자들을 향해 "저와 함께 정권교체, 새정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시겠냐"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 北 로켓, 새누리..겉으론 '우려' 내심은 '쾌재' 새누리당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겉으로는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다. 새누리당은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있은 후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내일과 모레 부재자투표가 있다"며 "대선을 일주일 남기고, 특히 부재자투표 직전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긴장감과 불안감을 조성해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키고, 박근... (영상)안철수, 춘천 풍물시장서 투표참여 호소 안철수 전 후보가 12일 강원 춘천 풍물시장을 찾아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안 전 후보는 춘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격차 해소를 강조하고 "격차 해소의 첫번째 단계는 정권교체"라고 밝혔다. 이어 기표도장 모형을 든 안 전 후보의 모습을 시민들이 찍고, 그 사진을 문자 메시지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지인들에게 전송하는 투표독려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안 전 후보와 ... 막판 대혼전..朴 '하향세' 文 '상승세' 뚜렷 민주통합당이 한껏 고무됐다. 대선을 일주일 앞둔 12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일부에선 야권 성향의 ‘숨은 표’마저 고려할 경우 “이미 역전됐다”는 기대감도 자아냈다. 안철수 전 후보의 가세 이전 최대 10%포인트 넘게 차이 났던 격차에 비하면 대반전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jTBC와 리얼미터가 10일과 11일 유권자 2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