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 '일자리 뉴딜' 선언.."국정 최우선 과제 삼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3일 "850만 비정규직과 600만 자영업자들의 눈물을 닦아 줄 정부가 필요하다"면서 '일자리 뉴딜'을 선언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일자리 정부, 따뜻한 정부' 기자회견을 갖고 ▲공공서비스 부문 일자리 40만개 ▲위기극복 일자리·복지 예산 20조원 추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노·사·민·정 대타협 추진 등을 공약... 송호창 "文, 朴 역전해 결국 승리" 안철수 전 후보 측 송호창 무소속 의원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역전해 결국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 의원은 13일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이명박 정부 5년 동안의 실정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 실망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본다"며 "당연히 문재인 후보가 승리... (전문)문재인 ‘일자리 뉴딜’ 선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3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정치 약속 세 번째인 일자리 비전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공공서비스 부문 일자리 40만개와 위기극복을 위해 일자리 복지 예산 20조원 추가편성을 약속했다. 또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민간분야로 비정규직 줄이기를 확산하겠다는 방침과 함께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사회적 ... (D-6)마지막 여론조사..朴-文 누가 웃었나 공표를 허락하는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오차범위 내의 피말리는 접전을 이어가며 양 진영을 숨막히게 했다. 다만 일부 조사에서는 박 후보가 문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는 결과도 있어 근소하게나마 박 후보의 우세는 지속되고 있다는 게 여야의 일치된 평가다. 동시에 여야는 투표율이 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일 것으로 보... 文·安 인사, 이번엔 중원..15일 앵콜 광화문 아름다운 동행으로 일컫는 문·안 인사가 13일 세 번째 행선지로 대전을 택했다. 중원 공략에 바짝 고삐를 당기겠다는 의지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이날 오후 1시30분 대전 중구에 위치한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규모 유세를 갖는다. 젊은 층이 밀집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의 거리다. 문 후보는 오전 9시 캠프가 차려진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자리 비전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