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세번째 '文安인사'서 "새정치 출발점은 정권교체" 안철수 전 후보가 대전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합동유세를 펼치고 "새정치와 격차해소의 출발점은 정권교체"라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13일 대전광역시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부산 서면과 경기 군포 산본역에 이어 세번째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안 전 후보는 "제가 선거에 나선 이유는 새정치와 격차해소 때문"이라며 "새정치와 격차해소의 출발점은 정권교체"라... 송호창 "文, 朴 역전해 결국 승리" 안철수 전 후보 측 송호창 무소속 의원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역전해 결국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 의원은 13일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이명박 정부 5년 동안의 실정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 실망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본다"며 "당연히 문재인 후보가 승리... 文·安 인사, 이번엔 중원..15일 앵콜 광화문 아름다운 동행으로 일컫는 문·안 인사가 13일 세 번째 행선지로 대전을 택했다. 중원 공략에 바짝 고삐를 당기겠다는 의지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이날 오후 1시30분 대전 중구에 위치한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규모 유세를 갖는다. 젊은 층이 밀집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의 거리다. 문 후보는 오전 9시 캠프가 차려진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자리 비전을 약... (D-6)文, 安과 대전 동행..충청·호남 공략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제18대 대선을 6일 앞둔 13일 안철수 전 후보와의 세 번째 동행으로 막판 대역전을 도모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일자리 정부, 따뜻한 정부' 기자회견을 가진 뒤 오후 1시30분에 대전 중구 으느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안 전 후보와 공동으로 유세를 벌인다. 이어 오후 2시50분 충남 논산시 화지시장, 오후 3시50분 전북 군산시... (D-6)캐스팅보트 대전에서 세번째 '文安드림' 안철수 전 후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함께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대전을 방문해 세번째 합동 유세를 펼친다. 두 후보는 13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해 모인 두 후보의 모습을 대전 시민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안 전 후보가 문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에 나서는 것은 부산 서면과 경기 군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