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삼성전자, 독거노인에 DTV 500대 기증 방송통신위원회와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전국 독거노인 500명에게 디지털TV 기증은 물론, 안테나와 TV설치 일체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TV 기증 대상은 미전환가구 중 형편이 어려워 TV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고장난 TV를 수리하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가구이다. 김용수 디지털방송전환추진단장은 "삼성전자의 DTV 기... 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MBC사장 퇴진, 여권과 교감" 장기파업에 뒤이은 MBC 사태가 여전한 가운데 이르면 대선이 끝난 직후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이 가시화 돼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MBC 사장을 선임한 여권측과 상당한 교감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MBC는 지금 상당히 한계 상황에 이르렀고 MB... 방통위,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초이스' 17일 오픈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중인 통신요금 종합정보 사이트 '스마트초이스'가 오는 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11일 방통위 관계자에 따르면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과 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 한국소비자원장, 14개 부처 장관 등이 주관하는 '2012년 소비자정책위원회'가 지난 7일 공정위에서 개최돼 이같은 사안이 의결됐다. '스마트초이스'는 지난 2011년 '통신요금TF'를 통해 통... 방통위·KISA, 정보보호 주제로 세미나 개최 내년도 인터넷 환경과 정보보호 이슈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이 11일 오후 2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동주최하는 ‘제12회 인터넷&정보보호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 산·학·연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최근 인터넷 이슈와 트렌드를 정리하고 향후 정보보호 정책과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 방통위, 내년 20개 대도시 전봇대 위 공중선 정비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년부터 서울, 부산 등 인구 50만명 이상의 전국 20개 대도시 전봇대 위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공중선 재정비에 나선다. 10일 방통위는10일 '제1차 공중선 정비 정책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내년부터 5년 동안 전력선, 통신선, 케이블TV 회선 등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협의회는 연말까지 20개 도시의 지방자치단체별로 공중선 정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