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당선 후 국가 지도자 간 연석회의 제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5일 국가 지도자 간에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 합동유세에서 "당선 직후부터 새정부 출범시기까지 여야 지도자들이 만나서 대한민국의 새 틀을 짰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우리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지 않는 야당 지도자들과 민생문제, 정치문제, 국민통합을 의제로 머... 朴 '강남으로' 文 '광화문으로'..끝까지 다르다 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유세 장소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삼성동 코엑스몰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광화문 광장을 택했다. 2000만표가 운집한 최대 표밭인 서울 심장부에 대한 공략의 필요성은 양측 모두 절감하면서도 유세 장소만은 엇갈리며 두 사람은 끝까지 대조됐다. 주말 유세는 양 진영의 지지세를 현장에서 보여주는 이번 대선의 백미다. 16일 저녁 마지막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