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정권교체 위해 대선후보직 사퇴"(2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대선을 3일 앞둔 16일 대선후보직을 사퇴하고, 이날 열리는 TV토론에도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민주진보개혁세력이 힘을 모아 정권교체를 실현하라는 국민의 열망을 이뤄내기 위해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친일의 후예, 낡고 부패한 유신독재의 뿌리 박근혜 새누...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 대선 후보 사퇴(1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가 16일 대선 후보 사퇴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희 완주냐 사퇴냐.."정권교체에 해답 있다" 완주냐 사퇴냐.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행보를 놓고 엇갈린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그간 강조해왔던 ‘정권교체’에 해답이 있다는 분석이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 1·2차 TV토론을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만큼 16일 마지막 3차 TV토론 이후가 사퇴시점으로 유력해 보인다.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은 표면적으로는 완주에 무게를 실으면서도 “역사에 죄를 지을 수는 없다. ... “박근혜 6억, 전두환 돈 아닌 박정희 비자금” 새누리당의 자폭인가. TV토론을 통해 수면 위로 부상한 문제의 6억원이 실제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건네받은 게 아니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원래 지니고 있던 비자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것도 새누리당 선대위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이란 중책을 맡고 있는 김중태씨로부터다. 김 부위원장은 11일 불교방송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제가 알기로 (박근... (TV토론)朴, 경제·복지 野 공약 비현실적 강조(종합)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경제·복지 분야에서 자신의 공약이 가장 실현 가능성이 높고, 야당 후보들의 공약은 비현실적이라는 부분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10일 열린 2차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순환출자 해소는 국민에게 득이 안된다"고 규정했다. 그는 "순환출자 고리를 끊으라고 하면 수조원의 자금을 투입하게 된다"며 "그 돈을 가지고 투자나 일자리를 만드는데 사용하면 국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