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회계규정 위반 15개 통신사업자에 과징금 부과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 15개 기간통신사업자에게 회계규정을 위반했다며 4억1813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통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15개 기간통신사업자가 제출한 '2011 회계연도 영업보고서'를 검증한 결과 모두 143건의 회계규정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먼저 KT에 가장 많은 8853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다음으... EBS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과태료 1000만원 EBS가 지난 5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데 대해 과태료 1000만원이 부과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EBS가 수집·이용 목적을 달성한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13일 이같이 조치했다. 하지만 사고의 중대성과 피해규모에 비해 처벌 수위가 약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은 이날 의결에 앞서 "행정당국에 경각심... (인사)방송통신위원회 <전보> ▲정책관리담당관 권병욱 ▲편성평가정책과장 곽진희 ▲방송정책기획과장 손승현 ▲네트워크정보보호팀장 이승원 ▲심결지원팀장 장대호 ▲시장분석팀장 우영규 ▲홍보기획팀장 임정규 ▲국립전파연구원 지원과장 위관식 ▲중앙전파관리소 지원과장 김택주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운용팀장 최승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강도성 ... 방통위-삼성전자, 독거노인에 DTV 500대 기증 방송통신위원회와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전국 독거노인 500명에게 디지털TV 기증은 물론, 안테나와 TV설치 일체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TV 기증 대상은 미전환가구 중 형편이 어려워 TV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고장난 TV를 수리하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가구이다. 김용수 디지털방송전환추진단장은 "삼성전자의 DTV 기... 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MBC사장 퇴진, 여권과 교감" 장기파업에 뒤이은 MBC 사태가 여전한 가운데 이르면 대선이 끝난 직후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이 가시화 돼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MBC 사장을 선임한 여권측과 상당한 교감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MBC는 지금 상당히 한계 상황에 이르렀고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