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 떠나는 '모토로라', 중국·브라질에서도 철수 모토로라가 한국시장에 이어 중국과 브라질에서도 철수한다. 모토로라측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중국 톈진 공장과 브라질 자구아리우나 공장을 싱가포르의 전자 수탁제조 서비스 플렉트로닉스에 매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매각 작업은 오는 2013년 6월까지 완료되며 매각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플렉트로닉스는 모토로라로부터 사원이나 생산설비 인수인계, 스마트폰 생산과... 한국, DHL ‘2012 글로벌 연대지수’ 14위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DHL은 11일 국가별 세계화의 정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2 DHL 글로벌 연대지수(Global Connectedness Index, 이하 GCI)’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DHL글로벌 연대지수(GCI)는 전세계 140개국을 대상으로 무역(Trade), 자본(Capital), 통신·출판 등의 정보(Information), 인적 교류(People) 등 4가지 요소의 국제적 흐름을 도출해 국가별 순... 베트남, 삼성電 최대 생산거점 부각..현지 협력업체 '주목' 삼성전자(005930)의 최대 휴대폰 생산 거점으로 베트남이 부각됨에 따라 증권가는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협력업체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2009년 가동을 시작한 삼성전자 베트남 생산법인(SEV)은 연간 1억5000만대의 휴대폰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운영 중인 6개 휴대폰 생산법인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여기에 최근 베트남 정부의 ... 뚜레쥬르, 베트남 27·28호점 개설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이달초 베트남에 27, 28호점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오픈한 Bic C 판도라점은 호치민 공항 인근 대형 복합쇼핑몰 1층에 있는 총 80평, 54석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다. 또한 오는 12일 하노이에 총 68평, 40석 규모의 Bic C 사비코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CJ푸드빌에 따르면 2008년부터 베트남 시장에서 매장당 매출 1위를 ...